우리 가야금의 구조와 명칭
가야금은 손가락으로 줄을 퉁겨 연주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악기이다.
가야금은 악기의 몸통과 열두 현, 현을 지탱해주는 안족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연주때 오른손이 놓이는 부분에 좌단, 현침, 돌괘 등이 부가되어 있고 왼손 아래쪽으로 몸통에 줄을 걸기 위한 부들, 봉미(산조가야금), 양이두(정악가야금)등이 있다
가야금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공명통의 재료가 될 오동나무를 구하는 일 부터 시작한다. 대체로 좋은 악기재료는 수월하게 빨리 자란것 보다 자갈밭 같이 메마른 데서 더디게 자란 것을 더좋은 재료로 여긴는데 오동나무도 이십년 이상 키운 재래종 오동나무가 비교적 고급악기 재로료 사용된다.
정악용 가야금은 길이가 약 165Cm~170Cm 너비가 30Cm, 현 길이가 140Cm 이며
산조 가야금은 길이가 약 145Cm~150Cm 너비가 210Cm, 현 길이가 120Cm 정도 이다.
출처 : 수원 가야금학원
글쓴이 : 가야금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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