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시 : 2015년 5월 30일(토) 오후 2시/7시 (2회)
2.장소 : 인천계양문화회관
3.주최 :천년가무악, 계양문화회관
4.티켓 : VIP석 2만원, R석 1만원
5.문의 : 010-9165-2575
6.공연소개
〇 천년가무악(대표: 최영희)는 오는 5월 30일(토) 계양문화회관에서 계양 정명 800주년 기념공연 국악뮤지컬 <수표교연가>를 무대에 올린다. 이 공연은 인천계양문화회관과 공동기획으로 진행되며 국악뮤지컬로 판소리, 경서도소리, 전통무용, 풍물 등 전통 가무악의 시서화를 비롯해 영상을 활용한 기법으로 새로운 시도를 선보인다.
〇 천년가무악은 2006년 설립하여 가(歌), 무(舞), 악(樂), 시(時), 서(書), 화(畵) 등의 표현을 통해 우리나라만의 예술전신의 맥을 이어가고자 전통문화의 교육과 찾아가는 문화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단체이다. 2009년 대한민국전통연희축제 예술감독상 수상작 <수막새의 선청>, <천년악의 흥부소리>, 2010년 문화관광부 지원 전통연희 창작지원작 <탁영금(국립국악원 별맞이터 공연)> 등 지속적인 전통연희 창작 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2012년에는 서울문화재단의 지원으로 역사와 전통이 담긴 국악뮤지컬 <수표교 연가>를 초연하였고 올해 이 작품을 판소리를 바탕으로 재구성하여 공연한다.
< 제작진>
- 원 작: 이계환 (‘탁영금’, ‘운심’, ‘수표교연가’ 작가)
- 각색/제작/안무 : 최영희 (천년가무악 대표, ‘탁영금’, ‘수막새의 선청’, ‘천년악의 흥보소리’ 예술감독)
- 작 곡: 조영호 (부평풍물대축제 집행위원,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기획위원)
연 출: 허양석 (창극 ‘이순신’ 작가 및 연출)
기 획 : 김동준, 이훈상( ‘탁영금’, ‘수막새의 선청’, ‘천년악의 흥부소리’ 등 기획)
음악감독 : 조용수 (국립극장 국립창극단 기악부 악장)